세월따라


無我



누가 내게 '당신이 마지막으로 이 세상에 주고 갈 말이 무엇이냐?

고 묻는다면 '무아(無我)'라는 두 글자입니다.

두번째 세번째 역시 내가 세상에 두고 가고 싶은 말은

'無我'라는 두 글자뿐입니다.

모두가 '나, 내 것, 내 자식 것' 한다면

이 세상은 결국 망하고 말것입니다.

그러나 이웃을 생각하며 '우리, 우리 것, 우리 자식 것' 한다면

이 세상은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될 것입니다.



至人無己 : 지극한 경지에 이른 사람은 자기를 나타내지 않고,

神人無功 : 신의 경지에 이른 자는 공을 드러내지 않으며,

聖人無名 : 성인의 경지에 이른 자는 이름을 드러내지 않느니라.



이 곳에 무(無)자 대신에 자아(自我)를 넣게 되면

이 세상은 지옥이 되고 맙니다.

그러므로 '無我'가 세상을 다스려야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 "세상을 바꾼 가르침" 중에서 -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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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속 이렇게 생겼어요
大雲  (Homepage) 2005-11-09 15:40:44, 조회 : 10,337, 추천 : 1142

머리카락 속 이렇게 생겼어요 : 과학 > 과학일반 : 한겨레

머리카락 속 이렇게 생겼어요

포스텍 포항가속연구소 단단한 생체조직 나노미터 수준 촬영 첫 성공


국내 연구진이 머리카락 내부구조를 나노미터 수준으로 촬영하는 데 처음 성공했다.

포스텍 포항가속기연구소 윤화식 박사팀은 7일 포항방사광가속기의 엑스선 위상차 현미경 기술로 머리카락의 단면을 자르지 않고 80㎚(나노미터·1㎚는 10억분의 1m) 단위로 촬영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세포 등 얇거나 연한 조직이 나노미터급으로 촬영된 적은 있지만, 머리카락처럼 단단한 조직의 내부를 80㎚급 분해능으로 촬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박사는 “생체 조직을 관찰할 때 광학현미경으로는 0.5㎛(500㎚) 수준밖에 볼 수 없었고, 전자현미경의 경우 진공 속에서 촬영을 해야 가능해 생체가 말라버리는 한계가 있었다”며 “연엑스선을 이용해 연한 조직을 13㎚ 분해능까지 실현된 적은 있지만 투과력이 약해 머리카락처럼 단단한 조직의 내부 촬영은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미국산 렌즈와 전자부품연구소에서 제작한 위상판을 결합해 포항방사광가속기에서 나오는 방사광 엑스선의 위상차를 이용한 현미경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로 연구팀은 기존 1㎛ 수준보다 10배 이상 향상된 나노미터 수준의 분해능을 실현했다.

김홍태 대구 가톨릭의대 교수(해부학)는 “생체 조직을 나노미터급으로 정밀하게 관찰하는 것은 분자 수준의 의학 연구에 필수적 기술”이라며 “조직을 얇게 써는 등 표본을 변형시켜 촬영해야 했던 종래 전자현미경이나 광학현미경과 달리 생체의 내부구조를 살아 있는 그대로 관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라고 말했다.

윤 박사는 “현재 56㎚ 분해능까지 확인했다”며 “이 정도면 선폭이 90㎚에 이르는 컴퓨터 중앙처리장치(CPU) 내부를 검사하거나 반도체 내부의 극미세 결함을 찾아내는 기술로 적용이 가능해 차세대 컴퓨터 개발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이근영 기자 kylee@hani.co.kr

[출처] - 2005년11월8일 /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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