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따라


無我



누가 내게 '당신이 마지막으로 이 세상에 주고 갈 말이 무엇이냐?

고 묻는다면 '무아(無我)'라는 두 글자입니다.

두번째 세번째 역시 내가 세상에 두고 가고 싶은 말은

'無我'라는 두 글자뿐입니다.

모두가 '나, 내 것, 내 자식 것' 한다면

이 세상은 결국 망하고 말것입니다.

그러나 이웃을 생각하며 '우리, 우리 것, 우리 자식 것' 한다면

이 세상은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될 것입니다.



至人無己 : 지극한 경지에 이른 사람은 자기를 나타내지 않고,

神人無功 : 신의 경지에 이른 자는 공을 드러내지 않으며,

聖人無名 : 성인의 경지에 이른 자는 이름을 드러내지 않느니라.



이 곳에 무(無)자 대신에 자아(自我)를 넣게 되면

이 세상은 지옥이 되고 맙니다.

그러므로 '無我'가 세상을 다스려야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 "세상을 바꾼 가르침" 중에서 -







생각하며


로그인

방폐장 부지 경주 확정에 문화단체 반발
대운  2005-11-06 19:33:43, 조회 : 7,607, 추천 : 862


"천년 고도인데다 유네스코 등록 세계문화유산"

경주가 방폐장 부지로 확정되자 문화재 관련 문화운동단체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경주가 천년 고도인데다 유네스코 등록 세계문화유산이라는 점 등을 들어 적절치 못한 결정이라고 주장하고 정부에 재고를 촉구했다.

문화연대와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 등은 3일 긴급 논의에 들어간데 이어 조만간 대책회의를 소집, 반대 서명을 받고 문화재ㆍ미술사학ㆍ고고학 등의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연대기구를 발족하는 등 강력 대응키로 했다.

황평우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 소장은 “경주는 경주시민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나아가 전세계인의 것”이라며 “이런 곳에 방폐장을 건설하는 것은 세계문화유산을 위험천만한 핵폐기장과 맞바꾸겠다는 발상”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경주에 방폐장이 건설되면 이는 국제적인 망신일뿐 아니라 자칫 세계문화유산 등록이 취소될 수 있는 중대 사안”이라고 우려했다.

지금종 문화연대 사무총장은 “방폐장 건설은 경주를 문화역사도시로 육성하겠다던 정부 정책에 정면으로 배치될뿐 아니라 지금까지 쌓아온 역사도시 경주의 이미지를 크게 훼손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방폐장 예정 부지가 국보 112호 감은사지 3층 석탑, 사적 158호 문무대왕 수중릉 및 사적 31호 감은사지와 지척에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같은 권역에 이처럼 이질적인 시설이 함께 있는 것은 경관 보존 측면에서, 또 사고 발생시 이들 문화재에 미치는 영향 등의 측면에서 볼 때 크게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광희기자 khpark@hk.co.kr

[기사 출처]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117  인터넷주소 통제권의 갈림길    대운 2005/11/10 830 6923
116  ‘귀거제사’    大雲 2005/11/09 1342 12337
115  머리카락 속 이렇게 생겼어요    大雲 2005/11/09 1142 10337
114  바티칸, 자녀 11명 키운 어머니 '성인' 예우    대운 2005/11/07 1184 11502
 방폐장 부지 경주 확정에 문화단체 반발    대운 2005/11/06 862 7607
112  진정한 행복은 무엇인가?    大雲 2005/11/05 1231 10212
111  HELiOS Personal Oxygen System  [1]  대운 2005/11/02 1282 11883
110  Penox Liquid Oxygen System  [1]  대운 2005/11/02 797 7599
109  제32대 조계종 총무원장 당선자 지관스님    大雲 2005/11/01 999 8581
108  수행과 성적 욕망 멀고도 가까운 사이    대운 2005/10/22 964 9184

     [이전 10개] [1]..[41] 42 [43][44][45][46][47][48][49][50]..[53]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23 Zeroboard / skin by zero

|누구일까|QSL카드|사진앨범|내고향|친구들|인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