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따라


無我



누가 내게 '당신이 마지막으로 이 세상에 주고 갈 말이 무엇이냐?

고 묻는다면 '무아(無我)'라는 두 글자입니다.

두번째 세번째 역시 내가 세상에 두고 가고 싶은 말은

'無我'라는 두 글자뿐입니다.

모두가 '나, 내 것, 내 자식 것' 한다면

이 세상은 결국 망하고 말것입니다.

그러나 이웃을 생각하며 '우리, 우리 것, 우리 자식 것' 한다면

이 세상은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될 것입니다.



至人無己 : 지극한 경지에 이른 사람은 자기를 나타내지 않고,

神人無功 : 신의 경지에 이른 자는 공을 드러내지 않으며,

聖人無名 : 성인의 경지에 이른 자는 이름을 드러내지 않느니라.



이 곳에 무(無)자 대신에 자아(自我)를 넣게 되면

이 세상은 지옥이 되고 맙니다.

그러므로 '無我'가 세상을 다스려야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 "세상을 바꾼 가르침" 중에서 -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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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大 한국사찰체험단] 템플스테이 추억 잊을 수 없어...
大雲  (Homepage) 2005-03-23 12:55:49, 조회 : 10,003, 추천 : 1145

미국 조지아大 학생들, 한국사찰문화 체험

템플스테이 추억 잊을 수 없어

  
미국 조지아대 학생들이 일주일간 한국사찰에 머물며 불교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

미국 조지아대 한국사찰체험단은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6박7일 과정으로 한국불교문화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지아대 장학재단이 전액장학생을 대상으로 봄방학기간동안 세계 각지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경비일체를 지원하는 ‘봄방학을 이용한 연구여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국사찰체험행사는 연구여행이 그동안 한 차례 진행했던 프로그램을 다시 진행하지 않는 관례를 깨고 2년 만에 다시 열렸다. 조지아대는 지난 2003년 청도 운문사와 순천 송광사를 중심으로 진행됐던 한국사찰체험 프로그램이 학생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다시 열게 됐다.

이들은 석굴암 등 경주에 산재돼 있는 각종 불교유적을 답사한 뒤, 청도 운문사와 해남 대흥사에서 각각 템플스테이를 가졌다. 청도 운문사에서는 조석예불, 발우공양, 참선 및 요가, 연등만들기, 강원 및 선원 탐방, 암자순례, 스님과의 차담 등 한국불교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2박3일간 템플스테이를 가졌다. 또 해남 대흥사에서 1박2일 동안 일반적인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에다가 ‘별보며 군고구마 구워먹기’ 등 한국문화를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까지 진행해 참여한 학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 인솔을 담당한 조지아대 이향순 교수는 “2년 전에 가진 한국불교체험 프로그램에 대해 학생들이 너무 좋아해 다시 열게 됐다”면서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한국불교문화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됐을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박인탁 기자 parkintak@ibulgyo.com

[출처] http://www.ibulgyo.com/ 불교신문 제2114호/ 불기2549(2005)년3월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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