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따라


無我



누가 내게 '당신이 마지막으로 이 세상에 주고 갈 말이 무엇이냐?

고 묻는다면 '무아(無我)'라는 두 글자입니다.

두번째 세번째 역시 내가 세상에 두고 가고 싶은 말은

'無我'라는 두 글자뿐입니다.

모두가 '나, 내 것, 내 자식 것' 한다면

이 세상은 결국 망하고 말것입니다.

그러나 이웃을 생각하며 '우리, 우리 것, 우리 자식 것' 한다면

이 세상은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될 것입니다.



至人無己 : 지극한 경지에 이른 사람은 자기를 나타내지 않고,

神人無功 : 신의 경지에 이른 자는 공을 드러내지 않으며,

聖人無名 : 성인의 경지에 이른 자는 이름을 드러내지 않느니라.



이 곳에 무(無)자 대신에 자아(自我)를 넣게 되면

이 세상은 지옥이 되고 맙니다.

그러므로 '無我'가 세상을 다스려야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 "세상을 바꾼 가르침" 중에서 -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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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찰 4곳 빨간페인트 훼불
大雲  (Homepage) 2011-11-23 15:05:00, 조회 : 5,169, 추천 : 618



부산 사찰 4곳 빨간페인트 훼불

개운사·지림사 등…종교평화선언 앞두고 충격

▲ 훼불이 자행된 부산 개운사 부처님.

조계종이 종교평화를 위한 ‘21세기 아쇼카 선언’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지역 사찰 4곳의 불상에 붉은 페인트 칠을 하는 심각한 훼불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21일 새벽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개운사에 괴한이 침입해 아미타부처님과 탑, 지장전에 모셔진 지장보살상의 얼굴에 붉은 스프레이로 'X'자 표시를 한 것을 비롯해 나한전에 모셔진 나한상과 사천왕상 등에 붉은 스프레이로 낙서가 되어 있는 것을 주지스님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또 21일 새벽 반송동 지림사에도 괴한이 침입해 대웅전 문을 부수고 삼존불과 지장보살, 관음보살상에 붉은 페인트 칠을 하는 훼불을 한 것을 비롯해 후불탱화와 법당에 비치된 법요집에까지 붉은 페인트칠로 훼불한 것을 사찰관계자가 발견에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앞서 16~17일에는 통도사 말사인 반송동 원오사와 적조암에도 괴한이 침입해 같은 수법으로 훼불을 자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은 해운대경찰서는 사찰주변 폐쇄회로(CCTV) 화면을 분석하는 한편 사찰 주변을 중심으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

▲ 훼불 당한 지림사 삼존불.








▣ 신혁진 기자 webmaster@budgate.net

[출처] 불교포커스 2011년11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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