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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지나가다 스치기만 해도 5백생의 인연이 있어서 그렇다고 했습니다. 님은 우연히 방문했다고 하시겠지만, 이 또한 우리와 수 많은 억겁 속에서 이루어진 인연의 한 끄나풀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님이 남긴 자취는 그래서 더욱 소중하고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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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김민석 Modify (2008/12/01) 
안녕하세요 저 민석인 데요. 잘 지내고 계시죠?
다름이 아니라요
우리집 이사를 가서 홈페이지에 주소를 봐꺼야하거든요
보개면 주소에서
경기도 안성시 봉산동 42번지 한주 아파트 101동 904호로요 .
주소 봐꾸는 것좀 도와주세요
저 홈페이지 파일이 다 없어져서 올릴려고 하니까 막막해요.
;;;;
 大雲 (2008/12/05) 
알았다. 민석아!
아파트로 이사갔는데 아직 가보지도 못했구나.
오늘에야 보고 홈페이지 주소는 수정하였단다.
이메일은 매일 보는데 이곳은 그렇구나 (^.^)
 
 57. 이 종 진 Modify (2008/05/16) 
peace on earth !
얼굴이나 볼려고 했더니 그때가 언제나 될까?
고흥집의 타워와 안테나가 보이네요 - - - - - -

반갑소 지척이 천리라도

DE HL2AMK BEST 73 !
 大雲 (2008/05/17) 
St.Louis Korean Buddhism - "자비가 온 누리를 덮고" 읽으셨으면,
날씨 좋은 어느날 만석공원으로 나오시면 Eyeball QSO 가능 할 듯...
고향집에서라면 타워와 안테나 마음 편하게 설치해 보고 싶네요
de HL2KCS
 
 56. 이종진 Modify (2008/05/14) 
무심한 친구 그대는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고 어제는 부천님 오신날 용주사를 비롯하여 네곳의 사찰을 순례하였네 그대가 생각 나느나 !
2008. 5.12  DE HL2AMK  BEST 73 !
 大雲 (2008/05/14) 
無心...
그것이 그대의 말처럼 쉽지가 않아 아직은 그러한 경지에 이르지 못하였다네...
올해 사월초파일에 내 대신 사찰에 계신 부처님께 다녀온 친구들이 고맙구먼...
DE HL2KCS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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