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따라


無我



누가 내게 '당신이 마지막으로 이 세상에 주고 갈 말이 무엇이냐?

고 묻는다면 '무아(無我)'라는 두 글자입니다.

두번째 세번째 역시 내가 세상에 두고 가고 싶은 말은

'無我'라는 두 글자뿐입니다.

모두가 '나, 내 것, 내 자식 것' 한다면

이 세상은 결국 망하고 말것입니다.

그러나 이웃을 생각하며 '우리, 우리 것, 우리 자식 것' 한다면

이 세상은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될 것입니다.



至人無己 : 지극한 경지에 이른 사람은 자기를 나타내지 않고,

神人無功 : 신의 경지에 이른 자는 공을 드러내지 않으며,

聖人無名 : 성인의 경지에 이른 자는 이름을 드러내지 않느니라.



이 곳에 무(無)자 대신에 자아(自我)를 넣게 되면

이 세상은 지옥이 되고 맙니다.

그러므로 '無我'가 세상을 다스려야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 "세상을 바꾼 가르침" 중에서 -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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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호가 만난 의사들] 前 콜롬비아 의대 김용정 교수 인터뷰
大雲  (Homepage) 2020-10-10 20:36:19, 조회 : 14, 추천 : 1
- SiteLink #2 : https://aftertherain.kr/?b=71551



아픈 사람에게 측은지심을 가지는 것이 의사의 기본적인 마음

前 콜롬비아 의대 김용정 교수 인터뷰


2020년 1월부터 부민병원 척추센터 진료원장으로 진료를 시작한 김용정 박사를 만났다. 컬럼비아 대학이라는 아이비리그 대학의 교수 자리를 뒤로 하고, 한국으로 다시 돌아온 이유부터 물었다.

‘인생에서 남은 10년 정도의 일할 수 있는 시간을 보람 있게 지낼 수 있는 길이 이 길일 것 같았다’는 답이 돌아왔다.

김용정 박사는 한국에서 레지던트를 4번이나 떨어지고, 다섯 번째에 패스를 했다. 그 어렵게 얻은 한국에서의 의사 생활을 포기한 채 선진 의료를 공부하기 위해서 41살이라는 나이에 미국에서 다시 의학 공부를 해서 의사 자격증을 땄고, 컬럼비아대 교수가 되고, 척추측만증에 관한 세계적인 권위자가 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하지만 그런 타이틀보다는 어려운 환자들과 함께 하려는 따뜻한 마음,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에 주저하지 않는 도전 정신 같은 것에 고개를 숙이게 되는 시간이었다.

‘한국에서 태어난 사람은 어떠한 경우에도 한국의 편일 수밖에 없다. 남이 하지 않은 경험을 많이 하는 것이 우리나라가 발전하는 길’이라는 그의 말을 들으며, 한국 사람으로서 미안하고, 또 감사했다.

김용정 박사에게 한국으로 다시 돌아온 이유, 미국 의료계와 한국 의료계의 문화 차이, 의사와 환자의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해야 할 일, 논문으로 권위를 인정받게 된 과정, 해외 의료 봉사를 하면서 느낀 점, 미국 병원에서 일하면서 컬럼비아 교수가 되기까지의 과정, 학생을 가르치며 느낀 점, 미국에서 의학 공부를 하려는 분들에게 해줄 조언, 의학에 있어서의 보수주의의 중요성, 척추측만증이 의심되면 해야 할 일, 바른 자세 교육과 체육 활동의 중요성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

(다소 길지만 일독을 권합니다. 시간이 아깝지 않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인터뷰를 보려면 클릭하세요. 前 콜롬비아 의대 김용정 교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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