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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의 저자 현각스님 초청법회 [2000.3.25.]
大雲  (Homepage) 2003-10-11 00:33:20, 조회 : 11,959, 추천 : 2240

요즈음 나는.2000-(14)-.


수평선

'만행 - 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의 저자

현각스님 초청강연회


장소 : 수원포교당 만불보전
일시 : 불기2544년 3월25일


수평선

현각스님02
현각스님03
현각스님sign
저서에 자필 서명하는 모습과 '참나를 찾아서' 주제로 강연하는 현각스님


수원포교당 거사회 창립 13주년과 선남자 창간 1주년 기념 특별초청법회

참나를 찾아서


"당신은 누구인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인가?
"

도발적이면서도, 근원적인 질문에 죽비로 등줄기를 후려치는 듯한 전율을 느낀 미국 젊은이, 진리를 갈구하던 하버드대 대학원생 폴 뮌젠이 아닌 숭산 큰스님의 제자 현각스님.

그는 1964년 미국 뉴저지주에서 의사인 아버지와 화학자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카돌릭계 중고교에 다녔고, 대학도 미국에서 최고의 명문이라는 예일대를 졸업하였다. 어려서부터 싹터 온 사회의 모순에 대하여 대학시절에는 데모도 하였지만 진리를 추구하려는 커다란 의문을 풀수는 없었다. 대학졸업과 동시에 유럽 여행, 자유로웠지만 마음 밑바닥에 흐르는 이길 수 없는 허무함, 하버드대 대학원에 진학했고, 폭설이 퍼붓던 1989년 12월 어느날 한국의 숭산 큰스님으로부터의 강연을 듣고 우연히 찾아온 깨달음...

"마음이 무엇인가"

"고통은 어디에서 오느냐"

"신은 있느냐"

"진리를 찾고 싶은 사람에게 지식은 아무 소용이 없다.
 배고픈 사람에게 그림을 보여주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오직 수행과 명상을 통해 너 자신을 발견하는 것만이 진리를 찾는 길이다.
"

그렇게 숭산스님을 만났고 마침내 출가를 했다.

출가. '비움으로서 삶을 채워가는 '젊은 수행자의 삶, 비우고 버릴 수 있는 용기, 명문대의 종교 철학도였던 청년시절, 빛과 진리 삶 죽음은 늘 그의 화두였다.

그가 스님이 되어 이렇게 멀고도 낯선 땅에 그리고 수원포교당에 화두를 가지고 오셨다. 현각스님은 전생에 한국사람이라고 말씀 하신다. 한국사람들이 갖고 있는 恨이라는 정서를 쉽게 이해하고, 김치 된장이 처음부터 전혀 낯설지가 않았기 때문이다.

스님께서는 팔만대장경을 만년 동안 읽어도 수행하지 않으면 지혜를 얻을 수 없고 따라서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을 믿지 않는다고 한다. 욕심이나 집착 등을 버리기 위해 매일 1000배를 하시는 현각스님은 무엇을 위해 그렇게 기도하시는가?

실타래처럼 얽힌 마음을 풀고 잡념을 없애기 위해 기도하신다. 한국생활 어언 10년, 진정한 행복이란 바깥이 아닌 내 속에서 찾아야 한다. 부처는 이미 내 안에 있으니까.


현각스님법회6
현각스님법회4
초청강연후 거사회원들과 현각스님이 함께
- 수원포교당 불교문화원 3층 만불보전 -
강연과 질의응답후 꽃다발을 받는 현각스님
[2000.3.25]






“나의 전생은 항일독립군이었습니다”

<만행>의 현각 스님, 도피안사 3·1절 기념법회서 강연

<만행>으로 널리 알려진 현각 스님의 전생은 어땠을까? 현각 스님(화계사 국제선원장) 자신은 ‘항일 독립군’이었다고 믿는다. 스승인 숭산 스님이 분명하게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3월 1일 안성 도피안사(주지 송암)가 마련한 ‘제87주년 3·1국경절, 스님의 날 기념법회’에 초청된 현각 스님은 300여명의 불자들 앞에서 애국가에 얽힌 경험담을 풀어 놓았다.

▲ 현각 스님
“출가하기 전, 불교 서적을 탐독하면서 나는 한국불교와 중국 일본불교가 같은 것으로 알았어요. 어느 날 선에 대한 책을 읽다가 수행체험을 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전화번호부를 뒤져서 가까운(승용차로 20분 거리) 곳에 있는 선 센터를 찾아 갔습니다. 그런데 선 센터 앞에서 도저히 들어갈 용기가 나지 않아 발길을 돌렸습니다. 왜 그곳에 들어 갈 수 없었는지 알 수 없어 괴로워 하다가 더 먼 곳(승용차로 두 시간 거리)에 있는 선 센터를 찾아 갔는데 거기는 아주 편한 마음으로 들어갔고 관세음보살 정근을 열심히 했습니다.

1991년 2월이었습니다. 재가자의 몸으로 계룡산 신원사에서 결제를 마친 뒤의 어느 날이었어요. 어는 스님의 방에서 음악이 나오는데 그 음악이 무엇인지는 몰랐지만 하염없이 눈물이 났어요. 억제할 수 없이 많이. 그리고 5년이 지난 어느 날 그러니까 출가한 후 서울에서 동국대학교 학생들에게 영어지도를 하며 지낼 때였어요. 학교 식당에서 TV를 봤는데 광복 50주년을 맞아 국립중앙박물관(조선총독부 건물)을 해체하는 날이었습니다. 다른 외국인들은 한국에 오면 국립박물관을 반드시 가는데 나는 그 건물에 들어갈 기회도 없었고 가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방송에서 또 음악이 나오는데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 내렸습니다. 학생들이 놀려서 화장실에 가서 눈물을 펑펑 흘렸는데 그 노래가 어떤 곡인지 왜 눈물이 나는지도 몰랐습니다.

그 후 경주 남산의 어느 작은 마을에서 100일 정진을 했는데 식사는 근처 농가에서 해결했습니다. 밥을 해 주시던 할머니는 내가 점심을 먹는 동안 건넌방에서 TV를 보곤 했는데 가끔 TV에서 또 그 노래가 나오는 겁니다. 밥을 먹다말고 저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야 했지요. 그래서 나중에 스승이신 숭산 스님께 그 노래가 어떤 노래인지 나는 왜 그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나는지 여쭈었습니다. 스승께서는 ‘너는 항일독립군이었는데 일본인들에게 총을 맞으면서 부강한 나라에 태어나 한국을 돕길 발원했던 것 같다’며 ‘그래서 처음 일본인이 운영하는 선 센터에 들어갈 수 없었고 조선총독부였던 국립중앙박물관에도 들어가기 싫었던 것’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 안성=임연태 기자 | ytlim@buddhapia.com

[출처] 현대불교 2006년3월5일 오후 3:44:00





수평선

상생전법회 3월 전체모임

장소 : 서울 연등국제불교회관
일시 : 불기2544년 3월26일


수평선

WDPA_3월모임a
WDPA_3월모임b
상생전법회 3월 전체모임 - 연등국제불교회관
[2000.3.26]
상생전법회 3월 전체모임을 마치고 ...
[20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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