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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지나가다 스치기만 해도 5백생의 인연이 있어서 그렇다고 했습니다. 님은 우연히 방문했다고 하시겠지만, 이 또한 우리와 수 많은 억겁 속에서 이루어진 인연의 한 끄나풀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님이 남긴 자취는 그래서 더욱 소중하고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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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한충열 Modify (2003/10/14) 
음..머랄까..아마추어무선이란걸 한번해보고 싶은데..
너무 막연해서요..
그..무전기로 머시기머시기 하고 말하는거..[알파..머시기카든가??] 그건 무슨시험을 쳐야 할수있나요?
대구살거든요..어떻게 어떤시험을쳐야 무전기로 할수있는지좀 메일로 알려주심 안될까요?
 주인장 Modify Del (2003/10/16)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http://karl.or.kr/ 에 가시면 시험일정을 알수 있습니다.
 
 21. 문수행 Modify (2003/06/22) 
대운님의 많은 활동을 항상 존경하옵니다
어려울적마다 도와주심에 더 감사드리구요.
자주 홈에 들르지만, 월례회에서 저녁공양도 함께 못하고 가신것이 안스러워
오늘은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大雲 Modify Del (2003/06/23) 
반갑습니다.
언제나 한결같이 열성적이신 홍보특위위원장님!
바쁘신 가운데서도 이렇게 발자취를 남겨주심에
감사합니다.

여러가지로 바쁘다는 핑계로 월례회에 참석은
어려워도 가능한 행사에는 참여하려고 합니다.
 
 20. 손우현 Modify (2003/04/21) 
선배님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그 동안 새단장한 분위가 참 좋습니다.
이 모든게 아름다운 삶의 결과이리라 생각듭니다.
그래서 후배들은 선배님이 자랑스럽기도 하구요
앞으론 좀더 자주 들려 많은 애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항상 전도에 밝은 빛이 충만하시기를.....
 大雲 Modify Del (2003/04/21) 
반갑습니다.
동문카페에는 거의 들리지 못하면서도 마음만은 언제나 함께 하고 있습니다.
'들려야지 하는 생각은 바로 들리기 싫다는 마음의 표현이라'는 법륜스님의
법문을 통해서 실천하겠다는 그 생각 이전에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
이렇게 어려운 발걸음을 하였다는 것에 대하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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