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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사건에 대한 국민에게 드리는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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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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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4 20:17:22, 조회 : 11,388, 추천 : 2373 |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사건에 대한
국민에게 드리는 성명서
1. 우리는 지금까지 발표되고 서울대 조사위원회와 검찰에 의해 알려져 온 이른바 황우석 박사와 줄기세포 사건이 사실 그대로 알려지지 않고 진실이 결여되고 왜곡된 것으로 믿는다.
2. 복제견 스너피와 104개의 배아복제 줄기세포 배반포는 서울대 조사위와 검찰도 인정한 바 황우석 박사가 사기꾼이라는 황우석 죽이기식의 모든 그간의 보도와 국민들의 오해가 잘못되었음이 인정되었다. 그럼에도 저 처음 황우석 사태를 맨 처음 야기했던 MBC TV 방송의 PD수첩 최모 피디는 언론에 황우석 박사의 영롱이가 가짜일 거라고 떠들어대고 있다. 그는 지금도 계속 황우석 박사를 사기꾼이라고 언롤플레이를 하며 몰아가고 있음에 우리는 더이상 저들의 왜곡과 분탕질에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
3. 이른바 줄기세포 공동연구에 있어서 황우석 박사의 책임은 배반포를 만드는 것이었으며, 그는 자신의 의무를 다 완수했으나 미즈메디의 노성일 원장이 그 나머지 배양의 책임을 다하지 못했으므로 중요한 책임은 오히려 미즈메디에 있었음을 주장한다.
4. 줄기세포 배양의 실질적인 책임자였던 김선종씨가 줄기세포 섞어심기를 자백했으므로 사건의 중요한 본질은 밝혀졌고, 결국 황우석 박사는 오히려 피해자요 도의적인 책임만 있다는 것이 명백하여졌다.
5. 미국의 새튼은 공동연구를 통한 오직 줄기세포 기술과 특허를 빼앗을 목적으로 황우석 박사에게 접근하였으며, 이 목표를 달성하자 적당한 이유를 들어 배반하였으며, 그 분명한 사실은 자신이 세계 수십개국에 황박사의 기술로 자신의 기술이라고 줄기세포 특허를 신청하였음이 사실로 드러남으로써 명백하게 입증되었다. 그리고 한국의 일부 학자들이 새튼의 이 음모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었다는 것도 드러났다.
6. 그간의 일방적인 언론의 보도행태나 줄기세포 연구에 관계된 서울대 일부교수들의 일방적인 허위발표와 왜곡은 이 사건이 단순한 과학적인 기술만이 아니라 개인이나 어느 집단의 이익을 위해 저질러지고 있는 정치적이고 집단적인 황우석 죽이기의 음모의 선상에서 계획되고 실행되는 테러이고 린치라고 주장한다.
7. 왜 국민들의 약 90%가 황우석 박사의 연구재개를 바라고 있는 마당에서 정치인들과 일부 과학자들만이 이를 반대하고 있는가? 황우석 박사는 다시 기회를 주면 자체기술만으로도 6개월 안에 줄기세포를 다시 만들 수 있다고 공언했는데 왜 저들은 기회를 주지 않고 탄압과 방해만 하고 있는가? 그 이유는 세 살 먹은 아기라도 알 수 있을 것이다.
8. 우리 基督敎人들이 불교인이라고 자처하는 황우석 박사의 연구를 지지하고 이렇게 성명서를 발표하게 된 이유는 그의 연구가 이미 어느 개 종교를 떠나 국민적인 사안이 되었으며 그가 연구를 통해 가져다 줄 수 있는 이익이 국가와 민족을 떠나 세계의 난치병환자와 인류의 복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음이 인정되었기 때문이다.
9. 이순신 장군은 基督敎人이 아니었지만 우리가 존경한다. 박찬호와 박지성이 基督敎 신자가 아니더라도 우리는 응원한다. 종교는 교리를 지키면서도 민족과 각 종교가 신앙하는 신앙의 대상을 함께 사랑할 수 있으며 또 있어야 한다고 우리는 주장한다.
10. 그러나 황우석 박사가 연구중에 있었던 일부 자료 부풀리기와, 있을수 있는 인간적인 잘못과 실수가 있었다면 그가 지난날 언론에서 행했던 참회와 반성을 받아들여 용서하며 다시 한번 장래유망한 한 과학자에게 연구의 기회를 주어 국가와 민족 그리고 인류복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용기와 힘을 실어주자고 온 국민들에게 제안한다.
황우석을 지지하는 基督敎人 대표 김 성 기 목사
[출처] 국민의소리 http://www.peoplevoi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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